남자 클래식 시계 추천, 독일산 제플린 시계!
시계가 잘 드러나는 계절이라고 한다면 여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반팔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팔목이 그대로 드러나는데요. 시계로 패션의 포인트를 주기 쉽다고 할 수 있지요. 세계 시계 브랜드 중에서 시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가 스위스입니다. 스위스 시계하면 누구나 인정하고 있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독일 시계 브랜드도 점점 성장하고 있는데요. 특히, 남성 클래식 시계의 경우 독일 시계가 큰 성장을 거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독일산 시계는 <독일 메이드 제플린 워치>입니다.
시계가 잘 드러나는 계절이라고 한다면 여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반팔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팔목이 그대로 드러나는데요. 시계로 패션의 포인트를 주기 쉽다고 할 수 있지요. 세계 시계 브랜드 중에서 시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가 스위스입니다. 스위스 시계하면 누구나 인정하고 있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독일 시계 브랜드도 점점 성장하고 있는데요. 특히, 남성 클래식 시계의 경우 독일 시계가 큰 성장을 거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독일산 시계는 <독일 메이드 제플린 워치>입니다.
독일산 시계 브랜드의 전망
스위스 시계 브랜드의 맹위에 가려져 있던 독일산 시계가 점차 그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벤츠나 BMW와 같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탁월한 기능과 내구성,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가득 담은 것이 독일산 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은 스위스보다 먼저 시계 산업이 형성된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요. 16세기 시계의 본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글라슈테 지역 외에 카젤, 마르부르크, 뉴른베르크, 앙우스부르크 등에서 휴대용 또는 반 휴대용 시계들이 탄생을 했고, 지금은 컴플리케이트 워치의 원형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교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독일산 시계가 침체기를 겪게 된 것은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패전국으로 몰락한 이후부터였는데요.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시계 장인들이 스위스로 대거 피난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독으로 편입된 글라슈테 지역은 폐쇄적인 국책으로 인해서 전통 제조업자들이 더 이상 활발한 활동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이후 독일이 통일을 하면서 독일 시계 업체들이 거대 브랜드 기업에 합병이 되거나 재기에 성공하며 그 예전 명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계식 시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독일산 시계를 함께 언급하고 있지요.
제플린 시계
제플린(ZEPPELIN) 시계는 제플린 비행선을 담은 시계로 유명합니다. 독일의 워치 회사 POINTtec Electronic GmbH 사를 통해서 그 도전 정신을 비롯한 유연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고스란히 갖춘 손목 시계로 재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2002년 첫 선을 보인 제플린 워치는 제플린 비행선을 모티브로 유선형 로고와 정교한 비행 계기판을 형상화한 다이얼 디자인 기반으로 뛰어난 품질과 기능성,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구성 요소들로 인해 독일 군사 업체에서도 인정 받은 시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플린 시계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중후하면서도 메이드인 독일이라는 자부심이 시계에 담겨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 다양한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스페셜 에디션 100 Years ZEPPELIN
2009년 제플린 비행선이 민간 항공선으로 활용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191년 이후. 1,500번의 무사고 순항과 총 35,000명의 승객을 수송했던 그라프 제플린 비행선을 모티브로 제작한 시리즙입니다. 원형 케이스 타입에 비행선 계기판을 모티브로 한 다이얼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스탬프나 인쇄 기법으로 색을 입힌 것이 아닌 전기로 색을 입힌 금속 진주 펄 기법으로 앤티크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남성 클래식 시계로 정장과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예쁜 것 같죠?
LZ127 Count ZEPPELIN
제플린 비행선 시리즈 중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한 LZ127 ZEPPELIN 시리즈를 모티브로 탄생한 컬렉션입니다. 1938년에 제작된 LZ127 ZEPPELIN 비행선은 길이 245m, 폭 41.2m로 가장 거대한 볼륨을 자랑했지요. 카운트 제플린은 이 비행선의 거대한 외형과 디젤 엔진을 형상화하였고, 가독성이 좋은 날짜 표시창 및 GMT-second time zone 기능을 탑재하여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며, 시계 속 숫자들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LZ127 Transatlantic
LZ127 트랜스아틀랜틱 시리즈는 높은 가치의 오토매틱 무브먼트 시계 또는 매력적인 쿼츠 시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급 시계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정교하고 우아한 수작업의 '각인과 엠보싱' 기법을 통해 다이얼 디테일을 살렸으며 유연한 비행선의 외형과 복잡한 계기판을 모티브로 구성된 시계의 고급 구조는 시대를 초월한 제플린 워치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계가 LZ127 트랜스아틀랜틱과 너무나 닮아 있었는데요. 중후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남성다움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제플린 시계 시리즈 위 3가지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컬렉션은 스페셜 에디션 100 Years ZEPPELIN 입니다. 시계의 중후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제플린이라는 브랜드의 자부심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시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선 계기판을 모티브로 한 다이얼 디자인 때문인지 고급스러면서도 제플린 시계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필자 역시 시계하면 그저 스위스산 시계가 최고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독일산 시계의 역사와 제플린 시계의 역사를 알고 나니, 독일산 시계에 대한 향후 관심이 더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산 시계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결코 쉽게 봐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더 부각되는 시계. 남자 시계 추천으로 제플린 시계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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