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화장 노하우, 더위에도 무너지지 않는 여름철 화장법!
여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덥고 땀이 납니다. 남성들이라면 그저 세안을 통하여 더위를 해소하고 땀을 씻어내면 되지만, 여성들의 경우 화장 때문에 쉽게 세안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름은 여성들에게 좀 더 관리를 요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름 화장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여름철에는 어떻게 화장을 해야하며, 어떤 부분을 신경써야 하는지 참고 하시고, 자신의 화장법과 비교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여름철에는 수분 공급이 중요.
날씨가 덥기 때문에 몸에 있는 수분이 빨리 날아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수분 보충이 중요한데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여 어느정도 촉촉하게 해 주어야지만 어떤 화장품을 발라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크림을 통하여 수분을 보충할 수 있지만, 여름철에 크림(로션)을 많이 바르게 된다면 화장이 두꺼워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로션과 에센스를 두드려서 발라야지 흡수가 잘되고 충분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물을 섭취하여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여름철에는 햇빛이 뜨겁기 때문에 외출 시 꼭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야 합니다. 실내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는 환겨엥 있다고 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것을 빠뜨리면 안되는데요. 햇볓이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자외선에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 방법은 땀에 잘 지워지지 않으며, 끈적이지 않는 선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과 같은 화장품을 선택하여 가볍게 바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눈화장은 워터프루프 타입
여름에 땀이 많이 나면 눈화장이 쉽게 지워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터프루 타입과 같은 상품을 선택하여 땀에 잘 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볼에는 너무 두꺼운 화장이 아닌 가로제품을 가볍게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가루 파우더 보다는 비비크림
여름철에 가루 파우더를 바르면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루 파우더를 바르고 얼굴에 땀이 나게 될 경우 서로 엉켜 밀가루에 물을 넣은 거처럼 뭉개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루 파우더보다는 바비크림이 파운데이션과 같은 것들로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화장을 할 때에는 손을 이용하여 바르는 것보다 붓이나 스펀지로 가볍게 바르는 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에 열이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잘 주의해서 발라야 하겠습니다.
올여름 화장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