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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아들 신동빈 가족관계도

신격호 아들 신동빈 가족관계도


롯데그룹이 형제의 난이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대기업의 형제의 난은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바로 경영권 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신격호 회장의 둘째아들인 신동빈 롯데 회장이 한국과 일본에 있는 롯데를 장악할 것으로 전망을 했지만,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서 차남 신동빈 회장 등 롯데홀딩스에서 쫓아냈고, 바로 다음날 곧바로 신동빈 회장이 공식 절차를 거쳐서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으로부터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을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신격호


가장 의문이 드는 것은 그동안 공식적으로 신동빈 회장을 밀고 있었던 신격호 회장의 후계자 선택이 누구인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신격호 회장이 고령으로 거동과 말이 불편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배후 조종설도 있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아무튼, 과연 누가 롯데그룹을 차지하게 될지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격호 가족관계도
신격호 나이는 1922년 10월 4일생으로 한국나이 94세입니다. 울산 출신으로 롯데그룹을 성장시킨 인물이며, 현재 롯데를 만든 인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신격호 학력은 와세다 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20세기를 빛낸 기업인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신격호 딸 신영자(장녀 현 74세)가 있으며, 현재 신영자는 롯데쇼핑과 롯데장학재단, 롯데복지재단 등을 맡고 있습니다. 신격호 아들 장남 신동주 나이는 1954년 1월 28일생이며, 학력은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나와 일본 롯데를 주로 맡았으며, 롯데 부회장으로 있었지요.

신격호 아들 차남 신동빈은 실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신동빈 나이는 1955년 2월 14일생이며, 신동주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출생을 했습니다.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맡고 있으며 현재 롯데 회장이지요. 한국 롯데의 수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신격호 첫째부인 노순화 사이에 첫째 딸 신영자가 태어났으며, 둘째부인 시게미츠 하츠코 사이에선 장남 신동주(일본명 시게미츠 히로유카)와 차남 신동빈(시게미쓰 아키오)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977년 제1회 미스 롯데 출신 서미경 사이에는 신유미가 태어났지요. 현재 롯데호텔 고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동빈


아무튼, 롯데그룹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과연 롯데그룹의 수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롯데그룹의 미래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의 주가의 방향 역시 그룹 수장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