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전남편 이혼고백, 신은경 아들 뇌수종 고백
신은경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족에 대한 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공개를 했기 때문인데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신은경 프로필
신은경 나이는 1973년 2월 15일생으로 한국나이 43세입니다. 신은경 키는 171cm이며, 신은경 소속사는 런엔터테인먼트이지요. 신은경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신은경 데뷔는 1988년 드라마 <욕망의 문>을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신은경 과거사진)
신은경 전남편 기업인 김정수 대표
신은경은 지난 2003년 당시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있을 때에 소속사 대표 기업인 김정수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신은경에게 먼저 결혼을 하자고 프로포즈를 했고, 신은경이 기꺼이 승낙을 하면서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지요. 이후 신은경은 2004년 7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신은경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지 못했는데요. 사업실패 등으로 경제적 곤란을 겪게 되었고, 결국 2007년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늘어난 빚 때문에 신은경 역시 엄청난 고생을 했지요. 현재 김정수는 SKM엔터테인먼트 부회장으로 활동을 하며 여전히 연예기획사의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은경 전남편 얼굴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신은경 결혼사진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도 있고,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직접 찾아보세요.
신은경 아들 뇌수종 고백
신은경은 결혼 생활 도중에 남편의 사업실패 등 여러가지를 겪은 상태에서 아들이 두 살 때에 뇌수종에 걸렸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뿐인 아들이 뇌수종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모든 부모들의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은경 아들은 뇌수종으로 인하여 아직까지도 병에 대한 후유증이 남아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아무래도 뇌에 관련되었기 때문에 발달 역시 많이 늦다고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악재는 한꺼번에 찾아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은경에게 한꺼번에 많은 악재가 찾아오면서 그녀 역시 엄청나게 힘들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신은경 남자친구 고백, 여자로써 행복했으면..
신은경은 현재 열애를 하고 있다고 <잘 먹고 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을 하여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연애할 자격이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최근 사랑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상처받기 싫어서 마음의 문을 닫았으나 최근 나를 이해해줄 사람을 만났다. 당신은 죄인이 아니므로 숨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다른 이들이 알게 돼 전해 듣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당당한 분임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신은경은 눈물을 흘리며 이런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다사다난했던 과거의 기억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거는 잊고, 현재에 충실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여자로써 행복한 삶을 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라도 여자로써 누구보다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은경 재혼 소식이 들리더라도 많은 분들이 응원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신은경은 연기도 잘하고, 무척 착한 여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이제는 상처보다는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