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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 아나운서 동생 윤종화 안타깝다



윤현진 아나운서 동생 윤종화 안타깝다


TV에 출연하는 배우나 연예인들 역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병에 걸리기도 하고, 아프기도 합니다. TV에서 보는 것처럼 언제나 행복하고 웃고 있을 수는 없지요.

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윤종화가 척수암에 걸려 드라마에 하차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윤현진 아나운서
윤현진 아나운서는 꽤 유명한 아나운서인데요. 윤현진 나이는 1978년 10월 13일생으로 한국나이 38세입니다. 윤현진 키는 164cm이며, 윤현진 데뷔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지요.



윤현진 아나운서 남편은 브라이언 이이며, 동생이 윤종화입니다. 아담하고 청순한 미모의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나운서이지요.



배우 윤종화

배우 윤종화 나이는 1979년 10월 22일생으로 한국나이 37세입니다. 두 사람은 한 살 차이의 연년생으로 태어나 누나는 아나운서로 동생은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윤종화 키는 183cm이며, 윤종화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종화 학력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를 했습니다. 벌써 10년차 배우이지요.



윤종화는 주로 조연급으로 그동안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현재에는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차건우역을 맡으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윤종화 소속사를 통하여 드라마 하차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윤종화는 지난달 병원 검사를 통해서 척수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5년 5월 29일에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촬영과 치료를 병행해왔다>고 하는데요. 수술 후에도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계속 출연을 강행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제작진과의 상의 끝에 전개상에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번주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종화 척수암 수술은 성공적이며,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암에 걸렸음에도 작품 활동을 끝까지 하려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게 느껴졌는데요. 배우로써의 자세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제 윤종화도 빛을 보려고 하는데, 이런 안타까운 병에 걸려서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윤종화는 잘 이겨낼 것이며, 완쾌해서 다시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윤종화의 완쾌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