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 아내, 김원해 부인이 가장의 역할을 했다
배우 김원해는 여러 영화의 감초로 많이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와 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고 있는 인물이지요. 비록 엑스트라에 가까운 조연이지만, 연극배우로서의 자존심을 가지고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경험이 담긴 연기력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원해는 개그스러운 모습도 잘 소화해내고, 악역의 모습도 잘 소화해내는 인물인데요. 김원해는 인기 연극이라고 할 수 있는 난타 초기 멤버라고 하지요.
김원해 타짜 조화백으로도 출연
김원해 프로필
김원해 직업은 연극배우, 영화배우입니다. 김원해 나이는 1969년 4월 6일생으로 한국나이 46세인데요.(2014년) 김원해 데뷔는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을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김원해 소속사는 필름있수다이며, 김원해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이지요.
김원해 아내(부인)과의 만남
김원해는 아내를 채팅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옛날에 우리가 많이 사용했던 하이텔, 천리안 등의 채팅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김원해가 아내와 처음 만난 것은 천리안 채팅이었습니다. 저도 과거 천리안 채팅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김원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공감이 되었지요.
김원해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에 청주 터미널에서 딱 만났는데 첫 만남에서부터 불꽃이 튀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모두 첫 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항상 같이 하면서 마누라 껌딱지가 되었다고 하지요.(김원해 청주 데이트)
김원해는 2014년도가 결혼한지 16년째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전업 주부가 된 것은 1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지요. 이 이야기에는 많은 일화와 김원해의 아픔이 있었습니다.(김원해 결혼 16년차)
김원해 아내, 김원해 부인 가장 역할 한 사연
흔히 가장의 역할이라고 한다면 가정의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집안에 돈을 벌어다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김원해는 연극배우로서 살면서 제대로 된 가장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말 그대로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큰 수입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아내가 전업주부를 하기 전에는 자동차 세일즈를 했다. 실질적인 가장과 다를 바가 없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아내에 대한 존경심도 있냐?는 말에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김원해의 아내(부인)에 대한 말을 들으면서 김원해가 결혼을 하고도 얼마나 힘든 무명시절을 보냈는가, 또 변변한 수입이 없는 연극배우의 가장을 둔 가족들은 또 얼마나 힘들게 생활을 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연극배우들이 연기를 잘한 이유가 이런 힘든 일을 많이 거치고, 연기를 배웠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눈물겨운 빵을 먹어봤기 때문에 연기에서 진지함과 진중함, 노련함을 느낄 수 있지 않네 생각되네요.
김원해는 아직까지 인지도가 많지 않고, 조연에 불과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작품에 많이 출연을 하는 등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김원해가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김원해가 가족들에게 못한 사랑, 못해준 것을 앞으로 모두 해줄 수 있는 가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원해 와이프나 김원해 아들, 딸들에게 존경받는 아버지, 존경받는 배우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김원해과 나중에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뜨는 배우가 된다면, 과거 겪었던 어려움과 무명시절의 아픔을 잊지 말고, 동료배우와 많은 연극배우 들에게 좋은 선배가 될 수 있는 인간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수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김원해가 인생의 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