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직장(이성우 회사), 이성우 직업. 이성우 신세계 면세점 과장
미국 캔자스시티 야구팬 이성우가 화제입니다. 캔자스시티 열혈팬으로 최근 캔자스시티가 월드시리즈에 진출, 샌프란시스코와 월시에서 1패 후, 2연승을 거두며 우승에 한발짝 앞서 있기 때문이지요. 이성우는 애너하임팀의 승리의 상징인 <랠리 몽키>의 닮은 점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랠리 몽키만 등장을 하면 승리를 가져가며 애너하임은 결국 2002년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이끌었지요. 캔자스시티 역시 열혈팬 이성우가 승리를 가져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성우 프로필
이성우씨는 무려 20년 동안 캔자스시티의 열열팬이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가 방송 되기 전부터 캔자스시티를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AFKN 미국 군인 방송을 통하여 캔자스시티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 때부터 캔자스시티의 열혈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성우는 미국 캔자스시티에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순수 국내파 팬이었는데요. 그는 처음부터 캔자스시티에 공짜로 초청을 받은 것이 아니었고, 처음에는 팬심으로 인하여 자의적 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성우 직장을 이직하게 되면서 열흘 간의 여유기간이 생겨서 캔자스시티에 방문을 결심하게 되었지요. 캔자스시티 팬으로서 서로 알게 되고 있었던 미국인 크리스 캐믈러가 이성우의 방문을 SNS를 통해서 알렸고, 현지 로얄스 팬들이 엄청난 호응을 해주기 시작을 했습니다. 뜨거운 반응을 감지한 로얄스 구단은 시구를 제안하고 제대로 된 응대를 시작했지요. 이어서 지역 미디어도 이성우를 집중 조명하게 되었고 여론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거의 국빈대우를 받을 정도로 캔자스시티에서는 영웅으로 추대를 받는다고 하지요.
이성우 시구 사진
이성우 시구도 했고, 지역 방송에 여러번 출연을 하기도 하고, 선수들을 직접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후 MLB에서도 이성우를 조명했으며, 이성우는 지역민 호의에 감동을 하여 자선행사 기부 선행까지 이어갔지요. 이성우의 행보는 캔자스시티 팬들을 넘어서 미국 MLB팬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1985년 이후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를 밝자 이성우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그를 월드시리즈 현장으로 초청을 하면서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낳게 되었습니다.
이성우 다큐멘터리 제작
이성우 직장, 이성우 직업 신세계 면세점 과장
이성우 나이는 38세로 알려졌습니다. 이성우 직업은 서울 신세계면세점 과장이라고 하는데요. 이성우가 화제가 되면서 이성우 직장(회사)와 이성우 직업, 이성우 신세계 등이 화제가 되고 있지요. 이성우 나이를 봤을 때에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짐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성우 결혼이나 이성우 아내(부인)에 대한 정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성우의 가족 관계까지 파헤치는 것은 오버스럽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성우 한국을 세계에 알리다
이성우는 개인적으로 캔자스시티 로열스 팬들뿐만 아니라 MBL에 관심이 있는 미국 모든 시민에게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리고, 한국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외교관보다 아니 박근혜 대통령보다 더 우리나라를 우호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네티즌들 역시 이성우씨를 응원하며, 칭찬하고 있으며, 이성우 직장 신세계에게까지 이성우에게 휴가를 줘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캔자스시티 로열스판 랠리몽키 이성우. 이성우의 기운을 받아서 2014년 MLB월드시리즈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우승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승 후 거리 퍼레이드에서도 이성우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성우 화이팅, 이성우 캔자스시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