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제대로 알기, 오해와 진실!
요즘 MSG에 대해서 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MSG가 들어 있고 없고에 따라서 착한 맛집으로 평가를 받는 것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착한 맛집을 선정하는 한 tv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MSG 논란도 가중되고 있지요. MSG가 안전한지? 유해성? 무해성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MSG를 다룬 방송을 소개하는 동시에 MSG의 오해와 진실을 필자 개인적인 생각을 넣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SBS 생활경제 화면 캡쳐)
MSG란?
MSG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조미료 미원을 말합니다. 감칠맛을 내는 발효조미료이지요. 미원은 글루타민산나트륨과 핵산이 맛의 상승효과를 낸다는데 착안을 하여 사탕수수(원당)을 발표시켜 만든 글루타민산과 리보핵산의 맛 상승 효과가 극대치인 배합비를 개발하여 상품화한 것으로 식품 내에서 적은 양으로 진한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지요.
미원은 50여 년간 축적한 발효기술로 제조된 제품으로 안전하면서 맛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뛰어나지요. 핵산을 적정비율로 혼합할 경우, 감칠맛을 배가시킴으로써 식품산업의 원가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고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서 현재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SBS 현장21 화면캡쳐)
MSG의 유해성과 사람들의 오해와 진실
사람들은 MSG가 무조건 나쁘다고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MSG가 가공해서 만들어져서 더 나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인체는 발효 공법으로 만들어져 첨가되는 L-글루타민산나트륨과 식품에 원래 들어 있던 글루타민산염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MSG의 유해성을 이야기할 때에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중국음식증후군(CRS)를 일으킨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중국음식 섭ㅂ취 후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증상(CRS)와 L-글루타민산나트륨과의 관계는 과학적으로 확인된 사실이 없지요. 연관이 없다는 뜻입니다. 미원에 있는 MSG는 토마토나 당근, 시금치, 콩, 멸치, 고등어에 포함된 MSG와 성분이 같기 때문에 전혀 인체에 무해하다고 할 수 있지요.
(SBS 현장21 화면캡쳐)
<SBS 현장 21, MSG 유해성? 무해?>
필자가 즐겨보는 프로 SBS 현장 21에서 MSG가 유해한지 무해한지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단 MSG가 나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개인이나 음식점 모두 MSG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선입견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동안 MSG를 먹어서 문제가 되었던 적은 한 번도 없으며, 전세계적으로도 MSG가 유해하다는 이야기는 나온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필자가 즐겨보는 프로 SBS 현장 21에서 MSG가 유해한지 무해한지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단 MSG가 나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개인이나 음식점 모두 MSG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선입견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동안 MSG를 먹어서 문제가 되었던 적은 한 번도 없으며, 전세계적으로도 MSG가 유해하다는 이야기는 나온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SBS 현장21 화면캡쳐)
MSG제조회사는 MSG를 먹기 시작한 것이 벌써 100년이 지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MSG과 만들어지는 과정과 MSG의 원료(사탕수수) 등에 대해서도 소개해주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MSG의 원료나 만드는 과정을 보면 전혀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MSG의 찬성과 반대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고 그에 따른 시민들의 반응도 살펴봤습니다.
(SBS 현장21 화면캡쳐)
MSG 진실
우리는 현재 MSG 말고도 이름 모를 각종 첨가물들을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식품의 부패를 늦추고, 식품의 맛과 향기 그리고 색을 내기 위해서 첨가된 식품 첨가물을 다량 섭취하고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이런 진짜로 몸에 좋지 않은 첨가물보다 MSG만 유독 나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MSG에 가지고 있는 나빠진 여론, 과연 언제쯤 바로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MSG는 안전하다는 진실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SBS 생활경제 논란의 MSG, 그 진실은>
SBS 생활경제에서도 MSG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 방송이 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부들은 MSG가 위험하다고 알려지면서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MSG에 포함되어 있는 글루타민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보통 다시마에 많이 함유되어 감칠맛을 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MSG 말고도 이름 모를 각종 첨가물들을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식품의 부패를 늦추고, 식품의 맛과 향기 그리고 색을 내기 위해서 첨가된 식품 첨가물을 다량 섭취하고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이런 진짜로 몸에 좋지 않은 첨가물보다 MSG만 유독 나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MSG에 가지고 있는 나빠진 여론, 과연 언제쯤 바로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MSG는 안전하다는 진실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SBS 생활경제 논란의 MSG, 그 진실은>
SBS 생활경제에서도 MSG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 방송이 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부들은 MSG가 위험하다고 알려지면서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MSG에 포함되어 있는 글루타민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보통 다시마에 많이 함유되어 감칠맛을 내는 것입니다.
(SBS 생활경제 화면캡쳐)
우리 체내의 인체 대사 중에서 발생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글루타민산을 가지고 인체의 유해성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의학적인 타당성이 없지요. 식품의약안전처에서 2010년 발표한 자료에는 MSG의 1일 섭취 허용량이 정해져 있지 않을 정도로 MSG는 인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SBS 생활경제 화면캡쳐)
하지만, MSG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3명 중 1명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MSG가 나쁘다는 편견을 가지게 되면서 MSG를 사용하지 않는 식당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MSG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다른 많은 재료들이 필요하게 되었고, 결국 음식의 값도 상승하게 되었지요. 이 모든 것의 피해가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몫이 된 것입니다. 과연 잘못된 선입견이 가져온 피해가 올바른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SBS 생활경제 화면캡쳐)
분명한 것은 MSG가 인체가 유해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량 먹었을 경우 인체에 유해할 수도 있겠찌요. 그러나 MSG의 특성상 약간만 가미하여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다량으로 먹을 이유도 없습니다. 어쩌면 MSG를 넣음으로써 소금의 섭취를 줄이고, 다른 조미료의 섭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조미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들 역시 MSG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MSG가 무조건 유해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