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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수아레스, 올해의 선수 후보도 될 자격이 없다.

리버풀 수아레스, 올해의 선수 후보도 될 자격이 없다.

리버풀의 수아레스는 정말 축구선수로서 많은 재능과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는 정말로 실망을 가져다주는 선수인데요. 축구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 그는 그어떤 일을 했어도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아레스는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머리그 34라운드에서 후반 20분 첼시의 수비스 슬라프 이바노비치와 몸싸움 경합 중에 그의 팔을 이로 물어 뜯는 기행을 펼쳤습니다. 당시 상황이 워낙 빨라서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느린 화면에 잡힌 그의 모습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요.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해서 상대 선수의 팔을 무는 것이 정말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성격 장애가 있는 것처럼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로서 자격이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아레스는 뛰어난 올시즌 뛰어난 활약 덕분에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오를 수 있을 전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장 위에서 이런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수아레스에게는 올해의 선수 후보 조차도 너무나 아깝게 느껴지는데요. 앞으로 운동장 위에서 이런 비신사적인 행위가 두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수아레스 사건을 통해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올해의 선수상 후보 박탈은 물론, 출장 정지와 같은 강력한 제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리버풀이라는 팀을 원래는 너무나 좋아했지만, 지속되는 수아레스의 비신사행위로 리버풀이라는 팀이 점점 싫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축구를 잘하더라도 명문 구단의 하나인 리버풀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수아레스를 내쳐야 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반복적으로 사건을 일으키는 수아레스는 과연 축구선수로서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