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지 추천,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저는 뉴칼레도니아 하면,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는 아름다운 섬. 그리고 최근 젊은 부부들이 선호하고 있는 허니문 여행 추천 지역이자, 휴양을 위해서 떠나는 해외 추천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뉴칼레도니아는 인기 신혼 여행지 중의 하나로 허니무너의 낭만여행지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제 주위에도 뉴칼레도니아로 신혼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고 여행을 경험하고 왔다고 합니다. 뉴칼레도니아에는 어떤 나라이며, 가볼만한 곳은 어디인지 한 번 알아볼까해요.
뉴칼레도니아는?
뉴칼레도니아는 프랑스령의 섬으로 프렌치 아일랜드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동쪽으로 1,500km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해있으며, 태평양에서 세번째로 큰 섬이라고 하지요. 뉴칼레도니아는 말레이시아처럼 길쭉한 섬이 특징인데요. 크게 남부와 북부로 나뉘고 있답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
누메아는 뉴칼레도니아의 수도입니다. 누메아는 프랑스의 작은 해안도시를 연상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도시인데요.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뉴칼레도니아에서 가장 번화한 쇼핑 지역이 있는 곳이지요. 도시 전체가 무척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유럽인들이 50% 이상 거주하고 있어서 그런지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축제나 공연도 자주 만날 수 있고, 치바우 문화 센터, 아침시장, 모젤항, 우엔토로 언덕, 꼬꼬띠에 광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지요.
로와요떼 군도
태평양이라는 보석상장에 박혀있는 리푸, 마레 우베아라는 보석들은 누메아와 일데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로와요떼 군도는 이미 에코투어리즘의 대표 코스로 입수문이 나 있는 곳인데요. 터키색의 푸른 빛이 반짜걱리는 신비한 해변 그리고 거대한 소나무들이 자라 있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 섬에 깊이 숨어 있어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동굴 등 로와요떼 섬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데뺑
일데뺑이라는 이름이 무척 재미있죠? 이곳은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며, '소나무 섬'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열대지방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소나무로 뒤덮혀 있는 섬입니다. 열대지방에서 소나무라... 야자수만 있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것 같네요. 아름다운 뉴칼레도니아의 해변과 소나무 숲이 환상의 경치를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허니무너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의 하나로 단연코 뉴칼레도니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뉴칼레도니아 남부
앞에서 말했듯이 뉴칼레도니아는 길고 가느다란 모양의 섬입니다. 뉴칼레도니아 남부지역은 수도 누메아를 중심으로 희귀한 동식물군이 다채롭게 서식해있고, 에코 투어리즘의 천국이라고 불리고 잇습니다. 산맥과 강, 울창한 산림과 드넓은 평원이 어우러져 있어 수상레포츠는 물론 승마와 하이킹, 나무타기와 등산, 골프와 사냥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뉴칼레도니아 북부
남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북부지역은 뉴칼레도니아를 진정으로 느끼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학가들과 전문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에코 투어리즘의 대표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지요. 하늘에서 바라본 북부의 모습은 하트 모양을 그대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연인들 사이에서는 사랑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구글에 항공 사진이 등재 될 정도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허니무너들이 꼭 보고 싶은 명소 중의 하나이지요. 개인적으로 저도 뉴칼레도아에 방문하면 하늘에서 꼭 북부지역의 경치를 감상해보고 싶습니다!
레져를 좋아한다면 뉴칼레도니아로!
뉴칼레도니아는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경관만 있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레져의 보물창고와 같은 곳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누메아와 일데뺑에서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승마, 트레킹, 헬리콥터 투어, 골프 그리고 어른들의 레져인 경마와 카지노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레져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런 것들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하늘 위를 나는 스카이 점프나 패러글라이딩 등을 꼭 해보고 싶네요.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그 벅찬 기분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하늘을 날고 있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정말 궁금하고 꼭 경험해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뉴칼레도니아의 바닷속을 거닐며, 아름다운 바다를 느껴보고 싶은데요. 아름다운 물고기와 신비한 해양생물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마치 내가 뉴칼레도니아의 바다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뉴칼레도니아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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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 뉴칼레도니아!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 뉴칼레도니아로 떠나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