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자 워킹으로 좀 더 건강해지자!
걷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계시나요? 그런데 한국인들의 2/3은 잘못된 보행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보행습관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한국인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적고 유연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좌식 문화가 많이 발달해서 발이 안쪽으로 꺾이거나 바깥쪽으로 꺾이는 걸음걸이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걸음걸이로 계속 이렇게 걷게 될 경우 건강에 무척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걸음은 다리 저림은 물론 요통과 뼈의 구조적 변화로 척추 후관절의 염증이나 허리 통증이 생길 가능성도 큽니다.
가장 최악의 경우에는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 만약 잘못된 걷기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 빨리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걷기를 위해서 11자 워킹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1자 워킹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죠? 말 그대로 11자로 똑바로 걸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11자 워킹을 할 때는 발을 땅에 디디는 것을 마치 공이 구르듯 자연스럽게 발뒤꿈치 부터 발바닥 앞부분 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무릎은 완전히 쭉 펴시고 발가락 끝이 위를 향하게 당겨주어야 합니다. 발바닥을 최대한 많이 보이게 걷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렇게 걸으면 평소에 잘 쓰지 않던 허벅지와 종아리 뒤쪽까지 모든 근육이 고르게 발달하게 됩니다. 그럼 11자 워킹이 실현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11자 워킹으로 인한 운동 효과를 더욱 누리기 위해서는 어떤 운동화를 신느냐도 무척 중요합니다. 걷기 운동을 하실때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신발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고 있는 러닝화가 아닌 워킹화입니다. 워킹화와 러닝화는 비슷할 것 같지만, 큰 차이가 있는데요. 워킹은 러닝과 달리 탄성의 힘으로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발과 다리의 근육을 사용해서 앞으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워킹의 경우 발목의 흔들림이 더 많아 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킹 운동을 할 때는 워킹화를 신고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워킹화 중에서도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프로스펙스 W 라는 것입니다. 최근 TV CF를 통하여 쉽게 만날 수 있는데 11자 워킹의 효과를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프로스펙스 W의 '무브프레임' 이 발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바로 잡아주어11자 직선 보행을 가능하게 한답니다. 또한 8개의 바로 구성된 브릿지 구조는 발바닥의 압력을 분산시켜 오래 걸어도 발이 느끼는 피로감을 최대한 줄어들게 해주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프로스펙스 W의 무브프레임이 11자 워킹이 효과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여주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최근에 워킹화를 신고 워킹 운동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러닝화만 신고 운동을 하다가 워킹화를 신고 운동을 하게 되니 확실하게 다른 점을 느낄 수 있더군요. 저도 한국인의 특성인 팔자걸음을 많이 걷는 편입니다. 팔자걸음이 보기 싫기 때문에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쉽게 잘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의식 하고 11자 워킹을 걸으려고 노력하며, 워킹화 때문에 발목이 좀 더 안정되어 효율적으로 걷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워킹운동과 워킹화에 관심을 가지고 잇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워킹화의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국인의 걸음걸이에 맞춘 프로스펙스 W 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11자 전진보행으로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인생을 살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건강입니다. 걸음걸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항상 생각하고 좀 더 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로스펙스 W 와 함께 한다면 좀 더 건강한 삶을 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11자 워킹의 방법과 필요서 그리고 프로스펙스 W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