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주년 모노폴리의 기념 글로벌 이벤트
여러분들은 보드게임을 좋아하세요? 아마 보드게임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잘 없겠죠? 저도 어릴때부터 보드게임을 즐겨해왔습니다. 누구보다도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지요. 아마 보드게임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부루마블 보드게임을 잘 알고 계실텐네요. 그럼 모노폴리라는 부루마블 원조 보드게임을 들어보셨나요?
부루마블의 원조, 고전명작 보드게임 모노폴리(MONOPOLY)는 1935년 처음 만들어져 올해 75주년의 역사를 맞이했습니다. 75주년이라 무척 오래된 것 같네요. 현재 103개국 37개 이상의 언어로 판매되고 있으며, 전세계에 2억 카피 이상이 판매된 전설적인 보드게임입니다. 부루마블이나 카탄 등도 모노폴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 그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노폴리가 부루마블 원조, 고전명작 보드게임이기 때문에 특별한 설명 없어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사위 2개를 굴리고 나온 수만큼 전진하여 도착한 칸의 부동산을 사거나 경매를 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게임 초반에 여러 도시를 여행하면서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곳에 투자를 하여 수입을 올릴 준비를 합니다. 어떤 땅을 소유하고 구입하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승패가 좌지우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주사위를 던지는 운도 많이 따라줘야 되겠죠?
저는 모노폴리에 나오는 서울이라는 땅이 가장 좋더라구요. 비싸고, 상대 플레이어가 이곳을 밟으면 무척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구요. 아마 모노폴리 중에서 가장 비싼 땅이 아닐까 합니다.^^
모노폴리를 하고 있는 동영상을 보니 저도 무척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 플레이어를 통하여 게임 머니를 받는 것은 실제 돈을 받는 것처럼 무척 재미있게 느껴지는데요. 왠지 모르게 게임 속에서는 억만장자가 되는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무척 좋은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둘러모야 모노폴리를 즐기면 무척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모노폴리75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모노폴리 홈페이지에서는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이름은 Monopoly Makes It Real! 이구요. '750만원의 행운이 내게 온다면..'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개인적인 희망사항을 적어서 응모하는 이벤트 입니다.
이벤트 참여 모습
모노폴리 게임의 판돈 전체, 즉 게임상 은행에 있는 20,580 달러 전체를 실제 돈으로 받는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글을 남기면 됩니다. 온라인 투표를 통하여 총 75명을 선정하여 이렇게 선정된 75명 중 최종우승자 한분에게는 750만원이 실제 상금으로 주어진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이처럼 큰 상금이 걸린 이벤트는 본적이 없는데 무척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만약 750만원이 제게 생긴다면, 그 동안 키워주시고 돌봐주신 부모님께 은혜를 갚는 뜻으로 가장 많은 돈을 드릴꺼구요. 그리고 100만원 정도는 저를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고 싶네요. 쿨하게 ~ 돕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750만원의 상금이 생긴다면 어디에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어디에 사용할지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http://www.monopoly.com
위 링크는 모노폴리 홈페이지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더 늦기전에 지금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응모시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시고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750만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모노폴리는 인터넷을 통하여 구입이 가능하지만, 가까운 이마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직접 방문하셔서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모노폴리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이벤트 응모시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시고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750만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모노폴리는 인터넷을 통하여 구입이 가능하지만, 가까운 이마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직접 방문하셔서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모노폴리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