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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는 발견. 캐나다, 지금 여행스타일을 확인하세요!


끝 없는 발견. 캐나다, 지금 여행스타일을 확인하세요!

여러분들은 캐나다 여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벤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여행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꽤 먼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캐나다가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 여행지로 각광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천예의 자연환경과 살면서 느낄 수 없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캐나다는 독특한 경험들을 만끽할 수 있고 빼어난 여행지로 가득한 광활한 크기의 국가입니다. 국토가 넓어서 그런지 캐나다의 명소를 모두 둘러보려면 평생동안 여행해도 다 둘러보지 못한다는 말이 있지요. 동서로는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펼쳐지며 북쪽으로는 북극권까지 깊숙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제가 캐나다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이웃 블로거님들의 캐나다 여행기를 보고 난 후부터 였습니다. 그 후 캐나다 여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캐나다 끝발원정대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끝발원정대란 캐나다관광청의 슬로건인 '캐나다. 끝없는 발견'의 앞자를 더한 말로, '아주 당당한 기세'라는 의미인 한글 '끗발'과도 유사하며, 캐나다의 광활하고 숨겨진 모습들을 발견해 나갈 여러분을 말합니다.

이웃 블로거를 통해 알게된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일 뿐 아니라 다양한 지리적 환경과 인종, 문화가 어울려 공존하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아름답고 순수한 자연으로 잘 알려져 있고, 그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무궁무진 하다는 것입니다. 끝발원정대의 여행기를 보면서 캐나다여행을 준비한다면 누구 보다 멋진 캐나다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끝발원정대를 통하여 방문하게 된 캐나다 관광청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여행 스타일 8가지를 퀴즈를 통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관광청이 제안하는 여행 스타일은 단순히 나이, 성별, 교육 수준 등에만 기초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성격과 성향에 대한 가치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행 스타일을 통해 캐나다관광청은 여행자의 여행스타일에 따라 가장 선호하거나 적절한 캐나다만의 여행 겸험을 제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 여행 스타일이 궁금해서 퀴즈 풀기를 통하여 여행 스타일을 알아보기러 했습니다.


간단한 퀴즈를 몇 문제 풀고 나면 선택한 문답에 맞게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알려주는 그런 퀴즈 입니다.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문답에 똑바로 답변하는 것이 좋겠죠?


제 여행스타일은 'Gentle Explorer'

*여행의 세계에서 당신은 여유로움을 즐기는 여행객입니다. Gentle Explorer는 그다지 자주 여행을 하지는 않으며 집에서 휴식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이들이 여행을 할 때는 친숙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미리 일정이 짜인 여행을 통해 관광지의 모든 명소를 관람하고, 호텔, 레스토랑, 쇼핑은 최고급을 선호한다. Gentle Explorer가 즐기는 또 한가지는 여행지에서 본 것을 자국의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제 여행 스타일과 너무나 맞아서 한편으로는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곤한 여행지는 싫고 휴식을 취하며 떠나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미리 짜여진 일정들을 잘 소화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떠나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데 정말 저의 스타일에 맞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여행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캐나다관광청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여행 스타일을 알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kr.canada.travel/EQTypeLandingPage



여행 스타일과 함께 관련 여행지에 대한 소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위 세가지 관련 여행지 중에서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캐나다 나파,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오카나간 밸리의 와인 테이스팅 투어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소믈리에와 함께 독특한 네 개의 와이너리를 방문하며 와인에 대해 배우고 아이스와인을 맛보는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인 제조 기법 배우기, 와이너리 시설 투어하기, 포도 밭에서 점심 즐기기 등 매우 여유롭고 한가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연환경을 좋아해서 그런지 위 사진 처럼 깨끗하과 넓은 곳에서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 트렉터가 끄는 건초 마차를 타고 즐기는 과수원 투어, 라벤더 농장, 치즈 공장 등 캐나다 오카나간 밸리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캐나다 여행을 하게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캐나다여행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다면 캐나다관광청 사이트에 방문하여 8가지 여행스타일 중에서 자신의 여행스타일도 알아보고 다양한 캐나다 여행지를 소개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천예의 자연과 광활한 땅 캐나다. 캐나다의 끝없는 발견을 찾기 위해 언제가 꼭 한 번은 방문해보리라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