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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프레스 블로그

세상은 꿈꾸는 우리들의 것! 영화 [드림업]


9월을 뜨겁게 달궈줄 영화 드림업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고 '아 신나겠구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드림업은 락 밴드를 소재로 만든 영화입니다. 


 필자 개인적으로 음악을 너무 좋아하여, 이런 드림업고 같은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일단 드림업의 캐릭터 소개부터 해 드리겠습니다.

갤런 코넬(윌역)


 밴드 매니저로 나오는 윌은 어리버리 하면서도 천재적 음악성을 지니고 있지요. 귀여운 얼굴이 매력적입니다. 그는 실제로 인디 앨범과 첼로 연주 솜씨까지 지닌 실력파 신예라고 합니다. 그의 탄탄한 연기와 천재적 음악성을 관심있게 본다면, 재미있는 영화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바네사 허진스(샘역)


 그녀는 외모부터 너무나 섹시하게 느껴집니다. 맥심선정 2009년을 빛낼 가장 섹시한 스타 1위로 뽑혔다고 하네요. 검은 머리에 갈색 눈동자가 너무 섹시하게 느껴집니다. 그녀는 드림업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녀는 관객들을 자신의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너무 멋진 그녀의 모습이 기다려 집니다.


앨리슨 미칼카(샬롯역)



 영화 속 맴버 중 섹시한 리더 역할의 샬롯입니다. 그녀는 실제로 노래, 작곡, 피아노, 기타연주까지 가능한 실력파 싱어송 라이트 입니다. 극중 샬롯은 섹시한 매력과 파워풀한 노래까지 관객들에게 선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발의 그녀가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섹시하고 관능적으로 느껴지네요. 그녀의 매력속을 빠져들어 갈 것만 같습니다. 그녀를 열정적인 모습을 보는 것도 드림업의 재미중에 하나 입니다.

시놉시스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좌충우돌 밴드를 만들어 밴드슬램 무대를 향하여 노력하는 그들의 열정과 노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모자란 밴드를 최고의 밴드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흥미롭게 보여질 것 같습니다.


<예고편>


 예고편에 나오는 ost가 상당히 듣기가 좋죠? 노브레인이 불렀습니다. 감미롭고 은은한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지금까지 불렀던 노브레인의 음악과 조금다르지만, 그래서 더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드림업 영화는 어떤 영화에서 나오는 ost 보다 듣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흥겹고 감미롭고 최고의 락 음악을 드림업 ost 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ost가 나오면 음반을 구입해서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첫 번째 예고편 마지막에 파워 넘치는 목소리도 잊혀지질 않네요.


 드림업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실제로도 음악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배우들입니다. 노래와 연기가 모두 완벽하게 느껴져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영화를 보는내내 관객들은 드림업에 매료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드림업은 우리나라 영화계에서 생소한 익사이팅 뮤비테인먼트 입니다. 생소한 재미를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월 3일 대개봉을 앞두고 있는 드림업 올 가을을 뜨겁게 달궈줄 최고의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림업을 통하여 밴드의 열정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