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어떤 영화를 보려고 생각하시나요? 여름하면 역시 공포물이겠죠? 필자도 공포물을 참 좋아해요^^ 여름이면 한 두편의 공포물은 꼭 감상할려고 노력한답니다.^^ 오늘은 올여름에 어울리는 공포영화 한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 입니다. 이영화는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개봉전부터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쉿 비밀을 지켜주세요. 오펀 : 천사의 비밀 8월 20일 대개봉


양부모가 뭘 볼고 저렇게 놀란 것 일까요?

오펀 : 천사의 비밀
http://www.warning.ne.kr
오펀 : 천사의 비밀 메인 포스터 입니다. 주인공 여자 아이의 이름은 에스터입니다. 9살 정도로 추정되는 나이에 피부가 하얀편이며, 몸에 항상 스카프를 두르고 있습니다. 예고편 속에서 잠시 봤을때는 귀엽고 이쁘장하게 생겼던데, 포스터의 얼굴은 왠지 모를 섬뜩함이 느껴지네요. 그렇지 않으세요? ^^ 이 아이는 왜 항상 목에 스카프를 하고 있을까요?
![]() |
|||
|
|||
![]() |
|||
![]() |
|||
![]() |
|||
![]() |
|||
|
|||
![]() |
소녀가 한 가정에 입양되면서 생기는 이상한 일. 과연 어떤일이 버려질까요? 소녀가 머물던 보호시설 담당교사가 실종되고, 같은반 아이가 넘어져서 자신을 찔러 중태에 빠지는등 에스터 주위에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일들 속에 여러가지 반전이 기다리고 있죠. 유명 헐리웃 영화사 워너브러더스에서 만든 영화입니다. 제작은 좀 전에 말했던 것 처럼, 조엘 실버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작입니다. 감독은 자움 콜렛 세라.
동영상을 보니 어떤 기분이 드세요. 에스터의 무서운 연기가 정말 돋보이네요. 예고편을 보면, 의문에 가득찬 모습들이 많아 더 궁금하게 만드네요. 에스터가 발악하는 연기가 너무 섬뜩하고 무섭게 느껴집니다.

에스터를 입양할때 양부모는 저렇게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에스터를 반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일이 생기게 됩니다.

양부모가 뭘 볼고 저렇게 놀란 것 일까요?

에스터는 왜 저 아이를 노려보고 있을까요?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주인공 에스터의 연기는 정말 섬뜩하도록 무섭네요. 오펀 : 천사의 비밀은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으며, 2009년 8월 여름 기대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누가 공포스릴러 영화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저는 주저없이 오펀 : 천사의 비밀을 추천할 것입니다. 배우와 작품성 모두 만족스러운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아무튼 개봉하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펀 : 천사의 비밀
http://www.warning.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