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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로우지 캣진가노, 론다로우지 동영상 론다로우지 화보

론다로우지 캣진가노, 론다로우지 동영상 론다로우지 화보

역시 론다로우지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론다로우지가 캣진가노를 상대로 서브미션 승을 기록하며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론다로우지와 캣진가노의 명승부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너무나 시시하게 끝난 싸움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론다로우지 캣진가노 신체


론다로우지 캣진가노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캣진가노가 론다로우지에게 달려갔습니다. 니킷을 하면서 서로 엇켰는데요. 캣진가노가 론다로우지를 넘어뜨리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론다로우지는 넘어지면서 돌아서는 기술을 선보이다가 우위를 점하고 무방비상태의 팔을 기무라처럼 잡아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경기를 더 진행했다가는 캣진가노의 어깨에 큰 부상을 입을뻔했는데요. 다행히 레프리가 스톱을 잘하여 캣진가노는 큰 부상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론다로우지는 이전에 16초만에 승리를 거둔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14초만에 승리를 거두었스빈다. 론다로우지는 승리 후 너무나도 자신에게 실망하여 고개를 숙이고 있는 캣진가노에 다가가 위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경기이고, UFC 밴텀급에서 론다로우지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너무나도 순식간에 승리한 론다로우지가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론다로우지는 유도 캣진가노는 킥복싱, 레슬링으로 맞붙었는데, 암바여제 론다로우지 유도의 승리였습니다. 두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론다로우지 화보


론다로우지 프로필
론다로우지 나이는 1987년 2월 1일생으로 한국나이 29세입니다. 론다로우지 키는 170cm에 61kg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여자 70kg 동메달, 유도 미국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론다로우지 국적은 미국입니다. 론다로우지는 유도 선수 출신이라서 그런지 그라운드 기술이 정말 뛰어납니다. 그래서 암바여제로 불리기도 하지요. 한 번 쓰러뜨려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하면 론다로우지를 이겨낼 사람은 없다고 하지요. 론다로우지 남자 상대와 경기를 해도 이겨낼 수 있을만큼 엄청나게 강력한 상대입니다.


론다로우지 과거사진(유도선수)


캣진가노 프로필
캣진가노 나이는 1982년 7월 1일생으로 한국나이 34세입니다. 캣진가노 국적은 미국이며, 캣진가노 키는 168cm 소속팀 팀 진가노 소속입니다. 캣진가노 결혼을 했으며 캣진가노 남편 마우리시오 진가노는 지난 2014년 1월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마우리시오 진가노는 캣진가노의 남편이자 헤드코치였는데요.



3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마우리시오는 업계에서 유명한 코치 중의 한 명으로 2010년 올해의 콜로라도 종합격투기 코치에 선정된 바 있지요. 종합격투기 무대에도 오른 바 있는 그와 캣진가노 사이에는 브레이든이라는 6세 아들이 있습니다.(캣진가노 아들 자녀)



론다로우지 화보
론다로우지 화보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과거 맥심 화보가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론다로우지는 화장을 하고 꾸미면 예쁜 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훤히 드러나보이는 화보를 찍기도 했으며, 근육에 탄력넘치는 론다로우지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론다로우지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론다로우지 남편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도 없습니다.


론다로우지 맥심화보


캣진가노 론다로우지 동영상

론다로우지 동영상은 아프리카 TV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ortstv.afreeca.com/etc/ 에 방문하면 론다로우지 동영상 하이라이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역시 암바여제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라운드 기술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론다로우지 화보


론다로우지는 이번 승리로 11승을 거두었습니다. 무패의 기록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UFC 여자부 밴텀급에서는 론다로우지의 시대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과연 누가 론다로우지를 이기게 될지, 누가 타이틀에 또 도전하게 될지, 론다로우지가 다음에는 어떤 경기를 또 보여주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론다로우지 타이틀 방어전이 시시하게 끝났다는 생각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캣진가노가 조금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신중을 기해서 공격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론다로우지를 과연 이길 수 있는 밴텀급 여자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캣진가노와 재대결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론다로우지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더 노련해지고, 더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로우지 vs 진가노 경기의 제 관전평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