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보머 사이먼 홀, 매튜 보머는 누구인가?
맷 보머와 사이먼 홀의 해변 휴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멧 보머(매튜 보머Matthew Staton Bomer, Matthew Bome)는 우리나라에도 많은 여성팬들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미국 드라마 화이트칼라에서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멋진 매력을 가진 남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근육질의 몸매에 꽃미남 외모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매튜 보머는 커밍아웃을 한 게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인물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맷 보머는 누구?
맷 보머는 1977년 10월 11일생으로 미국 텍사스주 출생의 35세 남성입니다. 풀 네임은 매튜 스탠턴 보멍이지요. 화이트컬러라는 미드를 통하여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영화 등에 출연을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이트컬러에서 위조사기꾼 닐 카프리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팬들의 가지고 있는데요. 아마도 화이트컬러라는 드라마를 보시면 맷 보머의 매력에 빠지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지요. 그의 근육질의 몸매는 정말 잊을 수가 없답니다. 맷 보머는 팬들에게도 정말 잘하는 스타로 알려져 있는데, 싸인을 원하는 팬들에게는 다정하게 싸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을 때에 함께 웃어주며 포즈를 취해주는 등 엄청나게 친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맷 보머는 세계에서도 유명한 게이커플 중의 하나입니다. 사실 공식적으로 커밍아웃을 하지 않았지만, 남자친구와 애정표현하는 모습, 키스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가 게이라는 것이 알려졌지요.
사이먼 홀과의 나이차이는 13살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맷 보머와 사이먼 홀 사이에서는 아들이 3명 있는데, 남편인 사이먼 홀스가 대리모를 통하여 낳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맷 보머의 자식이기도 하지요.
맷 보머가 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수많은 여성팬들이 안타까워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자신의 성정체성을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활동하는 모습, 남편 사이먼 홀과 아들들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팬들 역시 응원을 해주고 축복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렇게 당당할 수 있는 것도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적 충격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남자인 저 역시도 맷 보머가 정말 멋지고, 너무나 매력적인 남자라서 게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개개인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니 게이라는 사실을 비난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맷 보머 사이먼 홀이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아이들도 행복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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