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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공항패션, 가을이 느껴지는 패션(스타일 분석)

이보영 공항패션, 가을이 느껴지는 패션(스타일 분석)

배우 이보영이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코리아드라마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10월 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서 여수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이날 이보영의 모습이 취재진들에게 포착이 되며, 그녀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보영 공항패션에서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STAR N)


이보영 공항패션 스타일 분석
얼굴 - 머리를 하나로 묶고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헤어 스타일을 단촐했고, 선글라스로 맨얼굴을 가리는 동시에 도도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블랙 트렌치코트와 청바지를 매치시켰는데요. 짙은 남색의 버버리 코트와 밝은 색의 찢어진 청바지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심플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구두
- 구두는 옅은 갈색의 구두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청바지와 매치하여 캐주얼한 느낌이 들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가방
- 불랙과 브라운의 두톤 컬러의 가방을 선택하여 편안한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Newsen.com)

이보영의 공항패션은 맨얼굴에 낮게 묶은 포니테일로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너무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심플하지도 않은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고급스러움을 끝까지 잃지 않으면서 공항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키가 크고 날씬해서 버버리 코트와 청바지가 정말 잘 어울렸던 것 같은데요. 캐주얼 스타일로 색다른 멋을 부린 공항패션이었습니다.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이었지만, 너무 화려하게 꾸미지도 않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