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한국화에 성공한 MMORPG게임 에이지오브코난
여러분들은 어떤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계시나요?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게임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혼자 심심할때 즐기는 MMORPG게임, 친구들과 함께 하는 슈팅게임 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저는 주로 MMORPG 게임을 심심할 때 자주 하는 편입니다. MMORPG 장르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RPG와 비슷한 게임으로서 온라인 상에서 많은 유저와 같은 공간에서 서로 싸우기도 하고 동맹도 맺으면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RPG추천 게임으로 소개하고 있는 에이지 오브 코난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에이지 오브 코난이라는 제목 때문에 급 관심이 가는 게임입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은 1932년 소설로 출판되어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로버드 E.하워드의 소설 '코난 더 바바리안'을 원작으로 한 MMORPG입니다.
만 년 전 고대 지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난의 모험은 70년이 넘은 세월동안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 등으로 제작되어 그 세계관을 넓혀왔습니다.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에이지 오브 코난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MMORPG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으니 게임에 대한 기대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전 세계인의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은 완벽한 한국화 버전으로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완벽한 한국화의 실현으로 RPG를 좋아하는 게임 유저들은 이제 더욱 수준 높은 게임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은 네오위즈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후 1년 반만에 전문 한글 번역 및 한국 성우들의 직접 녹음, 고대 한국 배경의 등장 등 세심한 부분까지 국내 게임 유저들의 정서에 맞추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게임 속에는 다양한 한국화 요소를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게임을 즐기다 한국화 요소를 찾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에이지 오브 코난의 세계관을 살펴보면 참 흥미진지한 것 같습니다. 하이보리아의 등장과 함께 아케론 제국의 탄생, 미트라와 세트, 코난의 시대 등 우리가 그동안 잘 접하지 못한 세계관을 에이지 오브 코난에서는 접할 수 있습니다.
신들의 전쟁으로 가장 발달한 문명 국가인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는 바다 속으로 사라지고, 살아 남은 아틀란티스인들과 레무리아인들은 수천년의 세월 동안 대립하며, 국가를 세워 세력을 다시 키워 나갑니다. 찬란했던 문명은 무너지면서, 세계는 암흑과 무법의 시대로 접어드는 이 때, 가장 발달한 아킬로니아는 차가운 야만의 땅 시메리아의 코난이 왕이 되어 부흥의 기회를 꿈꾸게 되나, 난립한 지역 간의 갈등은 세상을 더욱 더 혼돈으로 몰아가는데... 에이지 오브 코난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을 처음 접한 분들이라면 이런 이야기가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흥미진지한 전개임은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에이지 오브 코난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리얼컴뱃시스템' 이라는 것입니다. 액션과 전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적의 전투를 실시간으로 회피하고 계획적인 방어나 적극적인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콤보를 사용하여 적을 공격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5방향의 자유로운 공격이 가능하여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화끈한 콤보를 사용하여 적을 처치했을 때는 화려한 특수 효과로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흥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것 같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 처럼 캐릭터 역시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보며 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이처럼 완벽한 한국화로 우리나라 게임유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에이지 오브 코난을 왜 많은 사람들이 MMORPG추천 게임으로 선택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추천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보고 그 사용기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믿고 게임을 즐겨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적군과의 실감나는 전투를 할 수 있는 리얼 컴뱃 시스템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다른 게임을 할 때는 느껴보지 못한 그런 쾌감을 느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이 앞으로 우리나라 MMORPG게임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