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좋아하세요. 몇일전 제 5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천안 우정힐스컨트리 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는 전세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노승열, 로리 매킬로이, 대니리, 이시카와 료 등이 젊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전 세계를 주목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건들이 아닌 배상문 선수가 우승을 하였죠... 노승열, 안병훈 선수와 같은 우리나라 영건들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앞으로는 더욱 더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생각됩니다.
멋진 노승열 선수의 샷 모습입니다. 노승열은 현재 타이틀리스트와 스폰서를 체결한 대한민국 골프 영건입니다. 2008년 미디어차이나클래식에서 우승하는 등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스타입니다. 얼굴도 정말 잘생겼죠?
그런데 노승열 모자에 쓰여져있는 타이틀리스트라는 브랜드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로 타이틀리스트라는 브랜드입니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로 유명합니다. 전세계 투어 사용률 60%를 기록중이며, 우리나라 아마추어 메이저대회 사용률이 무려 93%라고 합니다. 이렇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선수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스폰서 지원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 아마추어 메이저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사용률이 높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폰서가 없기 때문에 금적적 지원을 받지 않고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이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뜻과 같은 것이지요.
이처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선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예 로리 매킬로이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세대 우즈라는 평을 듣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의 모습입니다. 굉장한 장타력과 안정된 퍼팅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랭킹 50위를 돌파한 최연소(20세) 선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2월 유럽프로골프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우리나라 골프를 이끌어갈 안병훈(좌)선수와 노승열 선수(우)의 모습입니다. 안병훈 선수는 최근 US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차세대 대한민국골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두선수 모두 타이틀리스트 볼을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골프를 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분, 그리고 골프장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타이틀리스트 장비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풋조이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차세대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어갈 안병훈 선수와 노승열 선수의 인터뷰를 보겠습니다.
앞으로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노승열, 안병훈,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하는 타이틀리스트 투어 블로그도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