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신작 FPS 어나더데이! 드디어 오픈베타(6월25일)를 시작하려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FPS게임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에 대적할만한 게임이 나온것 같습니다. 바로 올 여름을 강타할 FPS 게임 어나더데이!
파이널테스터로 참여하게 되어 먼저 어나더데이 게임을 접해볼수 있었습니다. 어나더데이의 메인화면 입니다. 인상적이였던건 표시되어 있는부분에 보이는것 처럼 최종 로그인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서 해킹이나 남들이 자신의 아이디로 들어왔는지 안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참여해본 어나더게임의 느낀점을 그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캐릭터소개
-제이슨 페레이라--월터 얀센- -재키 리-
이렇게 세명의 멋진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여성캐릭터와 더 많은 캐릭터가 나올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캐릭터들이 너무 멋있죠?
게임 시작화면을 보시겠습니다.
사용되는 마우스버튼과 키보드 사용법입니다. FPS게임을 해보신분 들이라면 버튼키가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기때문에 금방 적응하실수 있을꺼라는 생각이듭니다. 모르시면, 조작법이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니 문제 없겠죠? ^^
로비의 모습! 일반 FPS게임과 거의 비슷합니다. 입장, 방만들기, 락커룸등 한눈에 들어오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금방 적응할수 있습니다.
방이름, 팀명, 입장,방만들기,라커룸, 상점, 클랜, 채팅창 없는게 없죠?
상점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방어구 무기등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가장마음에 들었던건 무기나 방어구의 디자인이 정말 멋졌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FPS 게임중에 디자인이 가장 멋졌던것 같습니다. 그래픽도 세밀하게 잘되어있었습니다.
입장을 하여 게임룸에 들어가보면 아주 간편하게 되어 있어서 금방 적응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레디를 하면 게임시작!
팀데스매치, 팀매치등 일반 FPS와 비슷한 게임방법이였습니다. 제가 선택한방은 팀데스메치방 그런데 너무 마음에 들었던건 로딩시간이 정말 짧았다는것...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노트북으로 게임을 했는데도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별 5개!!!
게임중 부스타와 총을 들고 있는 모습 캡쳐에 문제가 있어서 모두 캡쳐는 못했습니다만, 칼과 권총도 따로 들수있고 일반 FPS와 비슷합니다. 하얀색으로 보이는것은 아군의 무적상태 표시입니다. 새롭게 태어나면 잠깐동안 무적상태가 됩니다.
맵 내의 모습! 일단 깔끔한게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게임 진행방식은 모든 FPS게임과 거의 동일 합니다. 조작버튼도 비슷하구요. 제가 어나더데이를 해본느낌은 일단 그래픽이 FPS중에 최고라고 생각되며, 로딩시간과 캐릭터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어지는 게임소개는 동영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파이널 테스터에 참여해서 게임을 해봤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일단 첫 판만 해보시면 이 게임의 장점을 모두 느낄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다른 FPS 게임과 그래픽에서 확실히 비교되며 빠른 전개와 현실감이 뛰어나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느낀점을 모두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제가 느낀것과 해보지 않은 사람이 느낀점이 많이 다를수가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시고 게임의 전개와 스토리를 한번 느껴보세요. 가장 눈여겨 봐야할것은 그래픽과 현실감 넘치는 게임 그리고 사운드가 인상깊었습니다. FPS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해보실길 바라겠습니다.
어나더데이! 올 여름을 강타할 FPS 게임!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